안녕하세요! 현대시대 지하철은 대중버스와 같이 없어서는 안될 운명공동체같은 필수운송수단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지하철의 과거와 현재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이란?
-도시철는 대도시에서 교통의 혼잡을 완하하고, 빠른 속도로 운행하기 위하여 부설한 철도 대중교통을 의미합니다. 도심 주변 지역이 성장해서 도로 교통으로 도저히 많은 교통량을 커버할 수 없을 때, 대용량의 교통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같은 면적의 도로에 비해 압도적인 처리 능력을 자랑하며, 교통량에 영향을 크게 받는 버스 등 도로교통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다는것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로와 달리 퀘도에선 정해진 열차만 지나다닐 수 있기 때문에 정시성이 보장되었습니다.
도시철도와 지하철의 차이
- 따져서 말하자면 지하철은 단어 풀이대로 지하 구간만을 달리는 궤도 대중교통으로 지상과 고가구간을 포함하는 개념은 도시철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상, 지하를 가리지 않고 전동차가 달리는 모든 철도 구간을 통칭하는 개념입니다. 과거에는 지하철도의건설및운영법률에서는 '지하철도'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였으나, 1990년 12월 31일 법개정을 통하여 도시철도법으로 바뀌면서 지하철도뿐 아니라 도시 교통 권역 안의 철도 및 모노레일 등 궤도에 의한 교통 시설 및 교통 수단 일체를 지칭하여 "도시철도" 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이라는 명칭이 수십년동안 고착화되어서 다수의 시민들이 지하철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엄연히 도시철도와 지하철은 다른의미로 있습니다.
지하철의 역사
- 최초의 지하철은 1863년 영웅에서 운행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당시 증기기관차가 굴 속을 다니는것때문에 내부 공기도 안좋고 그을림이 심해 시민들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지하철이 운행된 나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1호선입니다. 이곳은 런던보다 수요나 돈이 적었기 때문에 100년이 넘게 개량에 개량을 거쳐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남아있다는게 특징입니다.
아시아에서 첫번째는 일본 도쿄의 긴자선이 1927년 최초의 지하철 노선으로 운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899년 경성전차, 부산전차, 평양전차가 레일위에 다니는 도시철도 운행을 한것이 처음이고 부산전차는 1968년 도로확장공사로 인해 폐선이 되었습니다. 평양전차는 현재까지도 운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1973년 북한에서 한반도 최초의 지하철인 평양 지하철이 개통되었고, 남한은 조금 늦게 1974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 7.8km구간) 이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철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이때 지하철의 규모는 1개노선에 9개의 역, 전동차 60대분량의 수준이였습니다.) 이어 1985년 부산지하철, 1997년 대구 지하철, 1999년 인천 지하철, 2004년 광주 지하철, 2006년 대전 지하철이 개통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 및 경인지역 지하철은 각각 9개 노선에 300개 역 이상의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부산4개 노선, 대구에 2개 노 선 광주에 1개노선, 대전에 1개 노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는 아직 전쟁이 진행중인 국가이기 때문에 북한은 지하철도를 방공호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적군의 포격이나 폭격 등으로부터 대피하는 용도의 방공호로는 지하철역 시설이 최적이긴 합니다. 땅속에 튼튼하게 지어지는 지하 시설이고 평상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식수나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도 존재하기 때문에 최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화재나 독가스 등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서로 연결되있는 통로덕에 이동도 용이하다는 점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지하철은 충분한 방공호라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2015년이후에 지하철에도 내진시설이 의무화가 되어서 더욱더 안전하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지하철!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지하철을 못해도 한번쯤은 이용해보셨을텐데 이왕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도 한번쯤 알아보시면 흥미로울것같아 이런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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