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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별세를 하신 현대의 아이슈타인 '스티븐 호킹'박사 루게릭병이라는 병을 앓으면서도 현대 물리학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스티븐 호킹 박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BBC>

☆스티븐 호킹이란 사람에 대하여

스티븐호킹박사는 1942년 1월 8일에 영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모두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한 인재였고, 그의 아버지는 국립의료원 기생충 교실 과장을 맡았습니다. 후에 호킹박사는 세인트 앨번스 학교를 다니면서 '아인슈타인' 이라는 별명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학업성적은 뛰어난 편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후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입학하였습니다. 그의 등수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특출나게 물리학시험을 잘 보게되어 시험관에게 눈에 띄어 입학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는 장애가 오기전에는 대학교에서 조정 선수로도 활약할만큼 스포츠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혹스퍼드 대학교 졸업반이 되었을때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등 이런 사고가 잦아지면서 진료를 받게되었고, 여기서 그는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의사는 1~2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병으로 인해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책 한 장조차 넘기기 힘든상태였지만 그는 수식을 암산으로 푸는 등 엄청난 노력끝에 박사학위까지 따게 되었습니다. 

루게릭병을 진단받았을때는 고작 21살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2년밖에 살지 못할거라는 의사의 말과는 다르게 만76세 까지 살았으니 정말 본인의 의지가 엄청나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호킹박사는 여러가지 업적을 남기고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1974년에 황립학회의 최연소 회원이 되었고, 1977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중력물리학 교수가되고, 1979년 세임브리지대학교 수학교수까지 임명됩니다.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1000만부이상 판매가된 <시간의 역사>등 많은 책들을 펴냈습니다.

 

<사진 = www.huffingtonpost.com >

 

☆호킹박사의 업적

- 스티븐 호킹박사는 1962년에 루게릭병을 진단 받습니다. 길어야 5년 정도 살수 있다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것입니다. 하지만 호킹박사는 포기하지 않고 '빅뱅'과 '블랙홀' 이론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1975년 블랙홀도 마지막에 가서는 증발해 사라질 수 있다는 이론을 발표하게되고 학계에서도 집중받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많은 책을 저서하였는데 대표작이라 말할수 있는 1988년에 <시간의 역사> 1997년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

2001년 <호두껍질 속의 우주>, 2005년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2010년 <위대한설계>등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수상기록이 있는데 1975년 영국 왕립천문학회 에딩턴 메달, 1975년 로마 바오로 6세 피우스 3세 메달, 1976년 영국 왕립학회 휴즈메달, 1988년 이스라엘 울프 재단 울프물리학상, 1999년 미국 줄리어스 에거드 릴리엔펠트상, 2009년 미국대통령 자유훈장 등 많은 수상기록이 있습니다.

 

 

☆스티븐호킹박사의 명언

· '우주를 설명하기 위애 굳이 신이라는 존재를 상상할 필요는 없다. 과학은 창조자의 도움 없이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

· '비록 내가 움직힐 수도 없고, 컴퓨터를 통해야만 말할 수 있다고 해도 나의 마음속에서 나는 자유롭다.'

· '당신의 장애가 있더라도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장애 탓에 못 하는 것들이 있어도 너무 유감스럽게 생각 마라. 신체적 장애가 있더라도 정신적 장애가 있어서는 안된다.'

· '인생이 재미 없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 '과학은 이성의 제자일 뿐만 아니라, 낭만과 열정의 제자이기도 하다.'

· '우리는 지적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알고 싶다면 우리 자신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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